첫 Windows Application

첫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 -_-;;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ㅅ-;; C#으로 하는 윈도우 프로그래밍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건 없었다. 확실히 이전에 비주얼 베이직으로 했던 윈도우 프로그래밍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법적으로만 다를 뿐이지 GUI 프로그래밍을 한다는것 자체는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대략 이러한 환경에서 코딩을 하게 된다. 마우스로 툭툭거리는 부분이 아직은 많지만, 하드코딩을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_-;; (언제 그럴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만든 C# 프로그래밍 예제이다.. 기대 한것처럼 저런 입력 폼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메세지를 교환한다. label 이라는 클래스와 TextBox 라는 클래스 그리고 Button이라는 클래스들로 이루어져있고, 자바에서 애플릿을 사용하는 것 처럼 상속을 이용해서 어플리케이션 창을 제작한다. 버튼들과 각각 객체별로 클릭했을때, 마우스 오버 했을때 등등의 이벤트에 따른 반응들을 지정하여 줄수도 있다. 응용 어플리케이션이 쓰일수 있는 부분이 어디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봤더니 보조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그림판이라던가.. 하는 녀석들이 있으니 얼추 괜찮아 지겠다. 또 앞서 어떤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한지에 대한 요구사항 정의는 뭔가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역시 네트워크와 분리된 프로그램은 지금 시대에서는 왠지 무쓸모다.

이게 내가 만든 윈도우 프로그램의 실행 결과이다. 아래쪽에 메세지를 출력한다. 굉장히 간단한 역할을 하고 실질적으로 별게 하는게 없어보이지만.. 나름 각 객체들끼리 메세지를 주고 받는(?) 프로그램이다. 훗.. 앞으로 메모장이나 요런걸 만들면서 좀 더 기본기를 다질 필요가 있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