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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Programming

Spring Framework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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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프링이라는 것을 접했을때가 대학교 2학년 2학기때.. 갓 병역을 마치고 와서 학교를 다니면서 웹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을 듣고 있을때 였다. 아는 형이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사용해보자고 제안을 했던것.. 물론 그때 당시는 그 필요성을 못느꼈다. (아직 자바도 잘 모를 시절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스프링이라는것을 배워본다. 여러모로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곳이 많은듯하다. 일단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J2EE 라는점.. 결국 EJB는 뭔지 알고 싶지 않고 스프링이나 스트럿츠 쪽이 궁금하다. iBatis는 사용해보았는데.. 여튼.. 두서 없이 시작해 보았다.

스프링 2.5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구입했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워크북은 예전부터 조금씩 봐왔던 책이고 해서 찬찬히 시작을 해볼라 한다. 그저 막연한 마음으로 스프링을 시작했을때는 굉장히 암담했다. 무슨소린지도 모르겠고.. 일단 XML 부터가 보기가 싫다 -,.-; 그런데 어쩌겠는가? XML로 메시지로 주고 받는 웹사이트가 태반인데.. 알긴 알아야지... -_-;

결국 XML에 대해서 파헤친건 네이버 오픈 API를 사용하고 나서부터이다. XML 정보를 파싱하는 과정에서 XML 관련 API 를 뒤지다 보니 자연히 알게 될수 밖에 없었다... 그 필요성을!!

일단 STS 라는 것을 구했다. 아직 그 쓰임새와 용도는 잘 모르겠으나.. 대쉬 보드에 있는 튜토리얼이 상당히 맘에 든다... (정말 최고 ㅠ) 암튼.. 책을 보고 조금씩 이해를 해 나가고 있다. 디자인 패턴이라는 과목을 들은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고.. 그전에 자바 스크립트나 HTML 코드를 조금씩 코딩하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손을 떼지 않았던 것도 많이 도움이 되는 듯 하다.

개발환경은 다음과 같다. 아직 정확히 개발하고자 하는 것을 정하지는 못했고.. 일단 기본기부터 익히면서 만들어가려고 한다. 닷넷과 더불어서.. 똑같은 서비스를 두 가지의 언어로 만들어 볼 참이다. 오라클 DBMS를 사용하고, Java는 1.6 SDK, 웹서버는 역시 아파치.. 컨트롤러는.. 머.. --;; 말할 필요가 있나... 야옹~ 암튼.. 일단.. 다 하고 이야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