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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 Tour

11. 30. Snap 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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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 사진을 포스팅 하면 좋으련만..
여튼.. 이틀째 그 명목을 이어나가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오늘도 열띤 자바 스터디를 했다.



오늘 기선이형이 없는 스터디를 마치고.. 배가 고프다는 윤주말에 따라
학교 앞 음식이 슬슬 질려서 광화문쪽으로 나갔다.

9시가 다되어가는... 저녁식사 시간하고는 약간 핀트가 맞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식사를 하러갔다.

'틈새라면'
길거리를 지나다 자주 만나는 라면집이지만.. 처음 가봤다.
간판 이름 답게 가게도 작고 아기자기 했다. 많은 메모장으로 벽들이 가득찼다.
이곳을 오간 손님들이 방명록을 남긴건이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라면 한그릇과 김밥한줄을 시켜서 윤주랑 나눠 먹었다.
사실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되기땜에 먹을수가 없었다.. 징글징글한..
제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만큼 나태해 진것도 있겠지..

같이 집에 가자고 찾아왔던 은지, 그냥 돌려 보내기도 뭐하고 잡아두기도 뭐했지만..
밥생각을 전혀 안해서 은지한테 미안했다.. 후훗.. 사진으로 대체할게?


귀여운 윤주 :)
윤주야 많이 먹고 좀 뿔려~ =ㅅ=;;


"내안에 윤주 있다~ 그것도 세명이나~"

이런소리 안듣게 내가 빼든 니가 찌든 좀 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