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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 Tour

Preliminary exercises ① 가양대교에서 성수대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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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코스.. 총 22.7km 의 거리 지난번에 비해서 약 7~8km 정도 단축된거리였지만 걸음도 가볍고 처음 걸을때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걸은 후의 고통도 느낄수 없었다. 그냥 딱 개운할 정도로 걸었던것 같았다. 이렇게 라면 매일매일 걸어도 상관 없을듯.. 걸은 시간도 약 5시간 정도(쉬는 시간 포함) 평균적으로 시간당 4.5km 정도 걸을수 있게 된 것 같다 지난번보다 훨씬 빨라졌다.

또 느끼는건 나중에는 마라톤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서울에는 정말 걸을수 있는데가 없다는데 실망스럽었다.. 한강 시민공원 조차도 거의 자전거 투성이 -_-;; 별거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자전거랑 도보자와는 조화되기가 그닥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