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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부남 이야기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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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잠을 잤다... 평소보다 두어시간 늦게 일어났다..
일이 고단해서 일까? 요새는 이상하게 계속 밤잠을 설친다.

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방 문을 열면, 룸메이트가 없는 방이 그렇게 휑- 할 수가 없다.
말그대로, 텅빈 방안 보다는 내 마음 한구석이 더 시리고 그간 힘이 들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눈시울이 아주 잠깐이지만 붉어지기도 한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 아니.. 추위를 많이 탄다. 매번 추위때마다 잘 이겨내고 있었던것 같은데
겨울이라는 시간에 도보 여행도 다녀왔는데.. 왜그렇게 추위를 많이 타는지 원..

노래를 좀 흥얼 거리고 싶다..

점점 약해져가는거 같애.. ㅋㅋㅋ 와우도 안하는데 말이지..

예전에 성민이가 불러줬던 노래가 급 생각이 났다.. 이놈이 버즈 노래를 참 좋아했었는데..
아.. 이노래는 왠지 가사가 싫다;;; 뭐냐 이거;;
친구들이 보고 싶다... -_-;; 그리고 노래 하나는 뉴핫뜨에 나오는 노래 ㅎㅎ 홍경민 목소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