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2008. 3. 7. 08:08잡다한 이야기

반응형
요새 시작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매일매일 시작하는 일들이 새롭습니다.

가끔 꿈 속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가끔은 현실을 사는 것 같기도 하고,
희노애락을 알았던 과거의 오늘에서 현재의 오늘은 행복만이 가득해졌습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핸드폰 요금제에도 마냥 신이 납니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도 설레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른 나를 지켜봐 주겠다던 그 말,
그런 나의 곁에 함께 해주는 그 사람

고마워요, 오늘도 당신이 그리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