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생각
2008. 3. 9. 21:06ㆍ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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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바로 어제...
4학년이라고 하면서 공부는 그렇게 빡씨게 하지 않는다, 단순히 미래에 대한 걱정 뿐...
이제는 여행이나 휴가따위는 꿈도 못꾸겠지? 라고 나를 가뒀다. (웃기지도 않는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면, 지금도 잘 놀고 할거 다한다. 그래서 생각했다. 여행이나 한번 더 다녀오자...
그중에 가장 만만한 곳은 일본이었다. 평소에 가고 싶단 생각도 많이 했었고,
특히 이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나에게 일본 여행 이야기를 꺼내준, 이쁜이 덕도 있다 ㅎㅎ..
당장은 모르지만 일단은 아르바이트 해서 모으는 돈을 오토바이를 사는데 쓸려고 했었는데...
요새와 같은 고유가 시대에 휘발유 먹는 부채 덩어리를 타고 다니면 안되겠다.
맘이 바뀌었다. 직장을 다니고 사회에 발을 담그기 전에 학생 신분으로 한번 더 여행을 가야겠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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