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4분기를 마무리 하며..
2008. 3. 21. 12:55ㆍ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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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8년의 Q1(경영통계에서 배운 4분위수 ㅋㅋ) 만큼이 지나갔다.. 2008년을 경북 포항시에서 맞이하면서 그 얼마나 많은 꿈을 꾸었던가.. 처음 새빨갛게 떠오르는 태양빛을 바라보면서, 두가지의 소원을 빌었다. 올해는 무자년이라고 해서 쥐의 해라고 한다. 나는 쥐의 해와 관련이 깊은 나이이다. 그래서 인지 원래 소원같은거 별로 잘 안비는 사람인데.. 기분도 좀 나고 해서 빌어 보았다.
벌써 새해라고 느껴졌던 2008년은 별로 새롭지 않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4월이다. 예전에는 개강과 동시에 허무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요근래는 그렇지 않다.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지금 나와 함께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까지의 몇몇 미련한 맘고생들, 그리고 결심과 고백 그리고 지금의 우리.. 또 앞으로의 미래들을 생각한다. 또 취업 준비로 나름 분주하다. 단순히 열의만 가득찼던 계획들이 점점 구체화되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스펙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정보처리 산업기사, 컴퓨터 활용 능력시험 필기 시험을 합격하고 SCJP는 시험 날짜가 코앞에 다가왔고 토익 시험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은 급한데 시간은 왠지 느긋하다. 그르칠 수 있으니 차분해 지도록 하자...
사실 앞으로 해야할 것들이 많다. 필기 합격을 한것들의 실기 준비도 하고, 전자 상거래 운용사,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컴퓨터 운용사, SCWCD, 텝스, 토익 말하기 시험, 그리고 영어회화 학원...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고 했는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하지만 또 기다리고 있는 달콤한 것들도 반갑다. 나는 공부만 하는 바보는 아니다. 물론 놀기만 할 수는 있다. -_-;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즐길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여행 그리고 여러 회사의 인턴십, 아르바이트,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휴일, 친구들과의 만남도 계획을 하고 있다. 할일이 참 많다.
사랑해야할 것이 참 많다. 나와 또 다른 나, 우리 가족, 친구, 공부, 일... 무엇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 없다. 그렇다 점점 나도 우리 아버지 처럼 되어가고 있다. 언제쯤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런지 꾸준히 노력한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나는 아직 젊으니까.. 눈을 뜨고 깨어있는 시간을 더! 더! 늘리자!
이중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지는 중이다. 빌기는 태양을 보면서 빌었는데.. 들어주기는 달이 들어주고 있었다. 교회를 안간지가 꽤 오래되었지만 정말 하늘이 돕는것 같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거짓말처럼 우연처럼 많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가끔 당신을 부정하긴 하지만.. 이번 만큼은 진심입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벌써 새해라고 느껴졌던 2008년은 별로 새롭지 않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4월이다. 예전에는 개강과 동시에 허무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요근래는 그렇지 않다.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지금 나와 함께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까지의 몇몇 미련한 맘고생들, 그리고 결심과 고백 그리고 지금의 우리.. 또 앞으로의 미래들을 생각한다. 또 취업 준비로 나름 분주하다. 단순히 열의만 가득찼던 계획들이 점점 구체화되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스펙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정보처리 산업기사, 컴퓨터 활용 능력시험 필기 시험을 합격하고 SCJP는 시험 날짜가 코앞에 다가왔고 토익 시험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은 급한데 시간은 왠지 느긋하다. 그르칠 수 있으니 차분해 지도록 하자...
사실 앞으로 해야할 것들이 많다. 필기 합격을 한것들의 실기 준비도 하고, 전자 상거래 운용사,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컴퓨터 운용사, SCWCD, 텝스, 토익 말하기 시험, 그리고 영어회화 학원...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고 했는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하지만 또 기다리고 있는 달콤한 것들도 반갑다. 나는 공부만 하는 바보는 아니다. 물론 놀기만 할 수는 있다. -_-;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즐길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여행 그리고 여러 회사의 인턴십, 아르바이트,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휴일, 친구들과의 만남도 계획을 하고 있다. 할일이 참 많다.
사랑해야할 것이 참 많다. 나와 또 다른 나, 우리 가족, 친구, 공부, 일... 무엇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 없다. 그렇다 점점 나도 우리 아버지 처럼 되어가고 있다. 언제쯤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런지 꾸준히 노력한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나는 아직 젊으니까.. 눈을 뜨고 깨어있는 시간을 더! 더!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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