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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부남 이야기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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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걱정해야하고 생각해야될게 많아지는 하루.. 이제 입사 2개월차에 접어 들고 동기 없이 홀로 있는터라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깝깝하다.. 모처럼 팀장님께서 불러서 면담을 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난 후에.. 좀 마음이 잡히는듯 했다.

회사 문화에서부터, 회식문화, 사내 예절, 소득공제, 월급, 세금 등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접하면서 어리둥절해 있었 터였으니.. 여러모로 나에 대해서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고.. 무엇보다 인생의 선배로서의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팀장님의 모습에 그간 고민했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기까지 했다.

2달이면 너무 짧다.. 한 2년쯤 고민했을때 뭔가 그럴싸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