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를 읽고나서...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김태원 지음 이 책을 읽고 만감이 교차했다. 처음 책을 읽기 전에 느낀 점은 젊은 나이에 출세했다고 출판까지 하는 걸 보니 자기 잘났다고 출판하는 저자나 또 이런걸 악용하는 출판사나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책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보통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보는 이 책의 서평들은 대부분 열정에 대해서 감탄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나 역시 김태원이라는 사람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대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 많은 노력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비로소 지금의 결실을 맺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그도 아직 지금의 자리가 최고의 자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 나이로 보나 경험상으로 보나 책을 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다른 저자들에 비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