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 신이 준 가장 가혹한 선물 요 근래에 고민 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것 일까에 대한 고민, 사람에 대한 고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 수없는 고민들 아니 걱정들에 휩싸여서 살고 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오늘의 걱정이 내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런 내일에 대한 걱정들이 하나하나 늘어갈때 마다 가슴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우리에게 희망의 미래를 상징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 반대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람들이 희망있는 미래보다는 절망의 미래를 많이 상상하고는 하지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런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내일, 내일 모레.. 계속 미루고 미루는게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보통은 '내일' 이라는 가까운 미래와 타투다 보면, 결론이 나질 않고 다음 기회로 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