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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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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사고 싶다... ㅠㅠ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심할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때다.. 어허허.. -.- 자동차라는 것에 대해서 자각을 할 무렵은 아마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치원도 들어가기 이전이었던것 같다. 내가 씽씽(킥보드)를 타고 큰이모 댁에 혼자 갔을때, 놀라서 엄마 아빠가 데릴러 왔을때.. 아빠의 화물차를 탔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다음으로 만난 우리집 차는 당시에는 관심 대상이 아니었지만, 그리고 16년이 지난 지금은 엄청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만나는 할아버지 차의 성능에 투덜거리는 일상이 시작되었다. 앉은키가 큰 나에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낮은 차내 천장, 액셀레이터를 밟을때 마다 느껴지는 진동과 소음은 1톤짜리 트럭이라고 해도 믿겠다. 타이어는 마모된지 오래라 비오는 날..
중간고사 + 각종시험 도래 중간고사 작렬.. -ㅅ-.. 뭐 공부를 빡쎄게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심적인 부담은 된다.. 일단 당장... 어디보자.. 토요일 : 전자상거래 관리사 필기 일요일 : 정보처리 산업기사 실기 월요일 : e비즈니스와 지식경영, 경영 통계 두과목 화요일 : 프로그래밍 언어, 현대사회와 가족 수요일 : 정보경제론 목요일 : 경영학원론 금요일 : 끗 에잉 -ㅅ-.. 다음주 캐 피크다.. 그냥 그렇다고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