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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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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했습니다. 프롤로그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꿨는데.. 뭐냐 -_- 글을 쓰고 관리자 페이지로 가는 길이 업ㅂ다? 약 2~3분여간 눈을 부릅뜨고 쳐다본 결과로는 좌측 상단에 있었다... ㅋㅋㅋㅋ 이런 썅칼 ㅠ 아주 긴 공백을 깨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작년 11월 즈음에 관둔 아르바이트.. 다시 말해서..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모르니까..) 아르바이를 다시 시작했다.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을 깨고 다시 시작한 느낌은 뭐랄까.. 살아있는 기분마져 들게 한다. 그전에 공부를 했을때는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을려나? 역시 일을 하니까 사는 맛이 난다.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서 마음편하게 일을 하고 있다. 대신 몸이 좀 고단하다고 느껴지기는 하나.. 뭐랄까.. 몸이 고단해봐야.. 한..
2007년, 나의 다짐들을 되돌아보며.. 2007년을 시작하며 정했던 새해의 목표가 블로그에 고스란히 남이있다. ① 성공보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②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자 ③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개기는 사람이 되자 ④ 살빼자 휴.. 이중에 성공.. 아니 실천한것이 있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면 조금 부끄럽다. 성공보다 목표를 위해서 노력한적이 얼마나 있는가.. 하고 있지만 성공만 바라보고 모든걸 해왔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습관은 어느정도 지켰던것 같다. 대신 주말에 몰아서 자기도 했지만..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개기는 사람.. 이건 정말 못지켰다. 매번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이었고, 성공하지 못할것 같으면 지레 겁먹고 안하기 마련이었다. 살빼자 -_-... 도 들쭉 날쭉했던 내 몸무게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