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어느때와 같이 발렌타인 데이라고 나의 일상은 별반 다를게 없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나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하루 일과 중에 별반 특이사항은 없다. 뭐 나라고 이런날 그냥 지나가고 싶겠는가.. 나도 좀 받아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만 뭐.. 여지껏 뭐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 훗.. 하지만.. 그런 내게도 뭔가가 왔다..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그애가.. 나한테 초꼬렛을... 아... 25살이라는 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쪼꼬렛 받은 경험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정말 -_-// 좋아죽겠다... 아하하하하하.. 내인생에도 봄이 찾아 오는군하.. 잉히히히히히히 ♡ 그리고 그녀가 내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이렇게... 그냥 그렇다고 -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