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TDD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다. 귀찮아를 개발하고 있을 무렵이었을까? 간간히 나오는 요구사항에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었다. 일단은 주먹구구식의 개발이었고.. 설계? 같은건 안중에도 없었다. 사실 개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일단은 귀찮은 단순 노동을 줄이고자하는 매크로 처럼 만들기 시작했던 귀찮아가 그 기능이 방대해 지면서 문제점들이 하나씩 발견되지 시작했다. 소스코드 자체가 Html Document에 굉장히 의존적이기 때문에 인터넷이 안되면 테스트조차 안되고 VPN을 사용하고 있는 내부 이외에서는 개발을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는 이미 집에 있어서 적용이 안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모듈 단위 테스트가 상실되었다는것, 때문에 내가 개발한 소스코드도 이걸 누가 만들었지? 할 정도로 못알아 보고 그 객관성도 스스로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