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 멋 옛날~ 아직 교복도 못벗을(?) 고등학교때 이야기 였을까..? 어떤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넌 참 세상을 빨리 알아 버렸어..? 벌써 세상에 순응하면서 살고 있잖아?' 그때 난 그런가? 하는 생각과 함께 이런 얘기를 했다. '세상을 적당히 타협해 가면서 사는거 아니겠어?' 이때만해도 내가 세상을 빨리 알아버린 그런 존재인줄 알았다. 적어도 그때는 그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