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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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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밤이되면 숨가쁘게 살아왔던 낮은 잊은채 또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산다. 왠일인지 잘은 알 수 없지만, 바깥에서 기력을 다 쓰고 온듯 해도.. 집에오면 이토록 멍하게 있을 수 있음은 또 하나의 미스테리이다. 나는 아주 골이 깊은 녀석이다. 어떤 생각도 미래도 계획도.. 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다. 나의 길은 정해져 있다고 믿으며, 그 정해진 길로 올바르게 가려고 노력할 뿐 그 이상, 그 이하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왜 꺼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건 계속된 표류이다. 욕심과 이상, 그리고 현실과 한계의 약쪽을 오가며 하루는 기뻤다 하루는 슬펐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물론 감정의 기복이 급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잠시 긍정적이었다가 부정적이었다가를 반복할 뿐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나는 4학..
Spring Framework 준비하기 처음 스프링이라는 것을 접했을때가 대학교 2학년 2학기때.. 갓 병역을 마치고 와서 학교를 다니면서 웹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을 듣고 있을때 였다. 아는 형이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사용해보자고 제안을 했던것.. 물론 그때 당시는 그 필요성을 못느꼈다. (아직 자바도 잘 모를 시절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스프링이라는것을 배워본다. 여러모로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곳이 많은듯하다. 일단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J2EE 라는점.. 결국 EJB는 뭔지 알고 싶지 않고 스프링이나 스트럿츠 쪽이 궁금하다. iBatis는 사용해보았는데.. 여튼.. 두서 없이 시작해 보았다. 스프링 2.5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구입했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워크북은 예전부터 조금씩 봐왔던 책이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