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 생겨버린 취미생활... 나의 취미생활은 해가 지날수록 조금씩 변해간다. 20살 21살때는 그냥.. 적당히 놀러다니고 이곳저곳 구석구석 구경다니는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훌쩍 혼자서 여행 아닌 여행을 자주 가곤 했다. 뭐 이를테면 서울에 있는 고궁들도 있고 자주 찾는 출사지, 관광지를 혼자서 혹은 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니는 것이 일종의 취미생활 이었다. 그러다가 22살이 될무렵 사진에 취미를 제대로 붙였다. 좀 더 제대로 된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사진을 비교하고 배우고 싶어서 사진 동호회에 참여도 하고..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느낀 취미었다. 그전에는 하지 못했지만 누군가가 나한테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이 때는 '사진찍기'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매니악 했다. 그러다가 24살이 된 지금에는 그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