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나도 오너 드라이버! 음.. 한 2년동안 고민해 왔던 것이.. 차를 꼭.. 사고 싶다는 그런 생각.. 2년만에 당초에 계획했던 바와는 다르게.. 차를 구입하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오래된 집의 자가용을 바꾸려는 시도였으나.. 이제는 그 시도가 부모님과 내가 공동으로 사는 것으로 변질이 됐다가 결국은 내가 전체 비용을 다 부담하는 쪽으로 변경이 되었다. 하하;; 그러고보면 사려고 했던 차종도 현저히 변화했다.. (결국은 수준에 맞는 차로 돌아왔다.) SUV (쏘렌토R, 스포티지R) --> 중형차 (K5) --> 준중형 (소울, i30, 포르테) --> 경형 (마티즈, 모닝) 기아차만 죽어라고 보다가 결국은 선택한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리), 덩치에 안어울린다 뭐 작다.. 이런 말이 많지만.. 솔직히 말하면 기대 이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