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의 할일 2008년이 찾아온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많은 일들이 나를 스쳐 갔다. 많은 스쳐간 일중에 하나 잡은것이 있다면 행복 이제 더 많은 일들을 시작할 때이다. 3월, 이제 한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다. 신입생에게는 가슴벅차는 새 학기의 시작이지만, 이제 졸업을 눈앞에 둔 나에게는 사회에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다. 나에게 시작된 새로운 행복과 벅차는 미래 그리고 그 미래를 준비하는 긍정적이고 자신있는 마음가짐 난 빠르고 민첩하다던가, 상황대처 능력이 탁월하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다. 다만 끈기있게 기다리고 인고하는 방법은 잘 알고 있다. 그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2005년, 3월 2일 그들과 함께 했었을때 ㅋㅋㅋㅋ 나나 저아저씨들이나 나름 젊었을 시절이군... 컴퓨터 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