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학년

(2)
마지막 학기가 시작.. 고작 딱 4개 과목을 듣는다. 저중에 사실 사제동행세미나는.. 아마 지우게 될것 같지만.. 괜히 심술을 부려서 넣어봤다.. 7학점만 들으면 졸업인데.. 지금은 9학점씩이나 신청을 했다. 360만원이라는 거금을 등록금으로 냈는데.. 요것 밖에 안들으려니 아깝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학교는 다간다. 마지막 학기라고 별게 없다.. 되려 더 건성건성하게 된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해도.. 왠지 유종의 미는 취업을 해서 거둬야지 학점을 많이 듣고 성적이 좋아서 되는게 아닌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수업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성 자체가 중요하다. 방학때 계획을 어떻게 짜야 할지는 좀 살펴봐야할 문제다. 적극적으로 계획을 한번 짜봐야겠다. 앞으로 좀 준비해야할 것이 ..
2008학년도 수강신청 준비 -_-; 벌써? 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4학년이다 -_- 미리 준비하고 짜야된다. 교수님의 은덕으로 올해도 21학점을 들을수 있게됐다. 잇힝.. 쫌만 더 꼬장부렸으면 24학점도 되지만.. 그 이상 꼬장 부리면 아무리 생각해도 내 학점은 개구라다. 일단 살포시 재수강 몇과목을 해주셔야 한다. 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것들이 있다. 경영학원론(3) 컴퓨터와 인터넷(1) 전인교육 부분에서 1과목(2) 정보경제론(3) 이비지니스와 지식경영(3) IT아키텍쳐(3) 경영통계(3) 사제동행세미나(1) 교양과목(2) 이렇게 되면 21학점이 채워진다 -ㅅ-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