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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 Tour

Preliminary exercises ② 탄천 ->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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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을 나섰습니다.. -_-// 아.. 집앞에서는 좀 피곤해서 가기 싫었지만.. 계획한거 였으니.. 출발을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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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플라자의 전경.. 그냥 삼성플라자가 아니고.. 서현역이죠.. -_-// 분당의 명소?? 라고 기억은 되지만 사실 저안에서 별로 할건 없으므로 패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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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탄천으로 접어 듭니다. 갈이 잘 나있어서 걸어가기가 쉽습니다- 포장이 되어있어서 발이 아프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오늘은 날이 따듯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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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종합 운동장.. 이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하게는 성남 제 2 공설 운동장이죠.. 성남 일화의 홈 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분당과 성남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녀석을 뒤로하고 성남시 중원구에 접어 들었습니다. 중원구에 접어 들수록 사람은 없고... 걷는 사람은 거의 나 뿐이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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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서울공항이 있고... 우측에는 태평동쪽이었습니다. 태평동을 지나면 이제 서울이 눈앞이죠.. 복정동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송파구에 접어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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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걷고 있을즈음 조금은 끔찍한 이정표를 만났습니다.. 한강이 8.6Km 남아있다는 푯말이 -_-;; 저정도면 한 2시간을 걸어야 되는 거리인데.. -_- 좀 끔찍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탄천에서의 도보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단 보행자로와 자전거 도로가 나뉘어져 있어서 안전하구.. 길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