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해먹었습니다 'ㅡ' ㅋㅋㅋ
2007. 6. 18. 20:31ㆍ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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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가 사놓은 카레가 떡하니 집에 있는 것도 좀 그렇고 - _-;; 얼추 시험도 끝났고 하니 심심하기도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엄마가 해준것 보다 아주아주 쪼끔 못한 맛이었지만.. 다들 만족했습죠 ㅎㅎ 범석이랑 근화가 도와줬습니다;; 뭐.. 요리는 제가 했으니 내꺼 -_- ㅋㅋㅋ
고기 볶다가 당근 감자 양파 순서대로 슥슥 넣어주고 살살 볶다가 카레물을 붓고 천천히 끓여줍니다 ^^ 흐흐.. 감자 냄새와 고기냄새와 카레냄새가 따로따로 나면서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ㅠ^;;
집에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었습니다. 집에서는 '밥먹어라~' 하면 쭈르륵 가서 밥위에 카레 얹어 먹으면 됐는데.. 역시 자취하면서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역시 집이 편한기라 -ㅅ-;; ㅋㅋ 근데 이번에 카레가 넘 잘 되서.. 다음에는 뭘 할까 고민입니다.. ^ ^ 완전 소중 자취생활.. ㅋㅋ
일단은.. 감자 껍질을 잘 벗기고.. 양파도.. 잘 손질해서 씻어둡니다. 당근도 마찬가지구요 -ㅅ- ㅋㅋ 요리라는게 사람입에 들어갈거기때문에 위생 청결은 필수지요 -ㅅ-? ㅋㅋㅋ (별로 하지도 않으면서;;;) 범석이가 감자 껍질을 잘 벗겨 주었습니다 ㅋ
다음탐에는 먹기좋게 카레 건더기 들을 깍둑썰기를 해줍니다. 흐흐.. 각잡힌 당근, 감자, 양파가 인상적입니다 :) 고기는 어딨냐고요 -ㅅ-;? 다음탐에 나옵니다 ㅋㅋ 기달리세요 좀.. ㅋㅋ
예히.. 이놈이 빠지면 섭하죠.. 집앞에 있는 정육점에 가서 '아죠씨.. 카레 해물라 카는데예 고기좀 주소' 해서 가지고 사온 고기에요.. 부위를 못물어 봤어요 ;ㅅ; 하지만 2000원 어치였다는거... 카레 한다고 하니까 먹기 좋게 썰어주셔서 걍 넣으면 되는거였습니다.
고기 볶다가 당근 감자 양파 순서대로 슥슥 넣어주고 살살 볶다가 카레물을 붓고 천천히 끓여줍니다 ^^ 흐흐.. 감자 냄새와 고기냄새와 카레냄새가 따로따로 나면서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ㅠ^;;
흐.. 다 익었습니다 짜짠 ㅎㅎ.... 밥 위에 얹은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ㅅ; 넘 맛있어보여서 흥분하다가 그만... ㅠㅠ 먹고나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었습니다. 집에서는 '밥먹어라~' 하면 쭈르륵 가서 밥위에 카레 얹어 먹으면 됐는데.. 역시 자취하면서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역시 집이 편한기라 -ㅅ-;; ㅋㅋ 근데 이번에 카레가 넘 잘 되서.. 다음에는 뭘 할까 고민입니다.. ^ ^ 완전 소중 자취생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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