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 8G 사용기..

왠지 모르겠지만.. 내 손에 아이팟 터치가 들려 있따 -_-;;; 그렇다 그분이 다녀가셨다.. 하루 종일 아이팟 터치만 생각하다가 밤을 꼴딱 새고 아침에 부랴부랴 나가서 사왔따.. -_-... 구하는게 조작하는것 보다 훨씬 어려웠다;; 물량이 없다나 어쩌타나.. 하튼 이런식으로 소량을 출시하면서.. 일종의 마케팅 전술인건가.. 여튼.. 신기하다..

일단 외관입니다.. 저 가수가 누군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곽은 굉장히 작아요.. 그냥 빨래비누 만합니다.. -_-;

음.. 별로 안멋있군요.. 블랙과 화이트를 외치는 애플사의 포장은 그런대로 블랙 아니면 화이트 둘중에 하나 -_-;;

뚜겅을 열면 든게 별로 없습니다.. 이상한 거치대와 설명서도 아닌것 하나.. 터치 닦는 융.. 그리고 이어폰.. 많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뭐 또 많이 필요하지도 않구요 -ㅅ-;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저 퍼렁게 조금씩 늘어가고 충전이 되지용..

짠.. 처음 메인화면입니다.. 깔끔하죠 ^^ 모든게 터치로 이루어 진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마구마구 눌러서.. 액정에 때가 탔습니다.. -_-;;

가장 신기한 요.. 횡으로 놓았을때 움직이는 앨범!!! 너무너무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

세로로 놓으면 이러헥 변하지요.. 재생이 되고 가수명과 노래명.. 그리고 앨범 사진이 나옵니다.. 물론 자동을 아니지만요 ^^ 앨범 사진을 첨부해 주시면 아름답게 화면이 나오죠.. ㅋ

동영상 기능도 됩니다.. MP4 파일을 지원하는데요.. 호호.. 요새 유행하는 텔미를 +_+ ㅋㅋ

요게 이어폰인데 확실히 귀가 편하긴 합니다만.. 썩.. 미관상 좋지도 않고.. 음질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뭐.. 이미 헤드폰이 있어서 안쓰고 그냥 넣어놓고 있습니다.

바로 요겁니다.. ㅋㅋㅋ 윤하 헤드폰이라고도 하죠.. +_+ 윤하 노래 들을 시절에 필꽂혀서 산건데..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가격이 싸서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저음이 많이 약해요...

짠.. 이렇게 생긴 ㅎㅎ... 아.. 좋구나..



그럼 그냥저냥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는건 아니고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물론 다 활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전화번호부 기능도 있고.. 계산기 기능도 있고.. 특히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 집에  AP가 있으니까 터치고 간편하게 인터넷을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움직이면서는 안되구.. 장소도 한정되어 있으니 쓰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건 집에서 웹브라우저로 제 블로그를 본 상황입니다.. ㅋ 사파리라서 그런지 태터툴즈 스타일이 제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신기하네요.. 이렇게 된다고 하니까 ^^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채 안됐으니 뭐라고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고.. 좀더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