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를 처분하고.. 공부만 하겠노라고 취업하겠노라고 야심차게 떠났다가 취업을 하고 나니 우째 사진기를 안사고 그냥 멍하니 놀고 있다. 이리저리 시간날때 마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어라?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
뭐가 아니냐면.. 바로.. 나의 재미와 행복을 추구 하는 삶은 송두리째 없어져 있다는 것이다. 20대 초 나의 인생의 낙은 사진이었다. 더불어 사진을 찍으러 가는것 못지 않게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거두 절미하고 나의 재미와 행복을 되찾아 보자는 심산에서 큰맘 먹고 카메라를 질렀다... ㄷㄷ
올림푸스 E-P1.. 화이트 바디로 깔끔하게 질러주었다. 사고나니까 ;ㅅ; LCD 보호대 예쁜 스트랩과 속사케이스도 사고 싶지만..
이미 너무 많이 질러서 OTL...
그냥 그렇다구~
왠지 내가 든거보다 진정이가 든게 더 잘 어울린다 ㅠ_ㅠ
뭐가 아니냐면.. 바로.. 나의 재미와 행복을 추구 하는 삶은 송두리째 없어져 있다는 것이다. 20대 초 나의 인생의 낙은 사진이었다. 더불어 사진을 찍으러 가는것 못지 않게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거두 절미하고 나의 재미와 행복을 되찾아 보자는 심산에서 큰맘 먹고 카메라를 질렀다... ㄷㄷ
올림푸스 E-P1.. 화이트 바디로 깔끔하게 질러주었다. 사고나니까 ;ㅅ; LCD 보호대 예쁜 스트랩과 속사케이스도 사고 싶지만..
이미 너무 많이 질러서 OTL...
그냥 그렇다구~
왠지 내가 든거보다 진정이가 든게 더 잘 어울린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