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잠시 멈춘지가 꽤 오래되었지요. 뭐 여러가지로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변명을 좀 하자면.. 많이 듣는 연습을 좀 할려고 합니다. 어줍잖은 생각과 지식들을 블로그에 쏟아 낸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는 그나마 떠들어 댈수 있는 소재가 좀 많이 줄었다고 할까요?
요새는 잘 보지도 않는 책도 보고.. 스터디도 하고..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에 좀 더 무게를 실어 볼까 합니다. 물론 그와 함께 블로그질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2010년은 연초부터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면접이 있었는데.. 면접을 무려 세번씩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동경하던 회사에 한번,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회사에 한번 그리고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한번...
세번 다 미끄러졌지만.. 내 스스로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경험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하다는 건지를 느끼고.. 금전적인 보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지금 있는 직장에서는 금전적인 보상도 부족하고.. 나의 커리어를 위한 무언가도 없지만.. 마음만은 편안하다는게 장점이랄까요? 위에 열거했던 세 회사에서는 느끼지 못한 감정인거죠.
좀 더 냉정히 말하면 마음이 편한건 되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의미일겁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서 좀 더 나은 대우를 바라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셈이겠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저런 자세로 보상을 원하는 모습 자체가 에러인겁니다. 자기 개발을 한다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런걸 많이 잊고 살았기에.. 지금의 저의 모습을 이제서야 반성합니다.
저는 좀 더 배워야 겠습니다.
요새는 잘 보지도 않는 책도 보고.. 스터디도 하고..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에 좀 더 무게를 실어 볼까 합니다. 물론 그와 함께 블로그질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2010년은 연초부터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면접이 있었는데.. 면접을 무려 세번씩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동경하던 회사에 한번,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회사에 한번 그리고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한번...
세번 다 미끄러졌지만.. 내 스스로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경험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하다는 건지를 느끼고.. 금전적인 보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지금 있는 직장에서는 금전적인 보상도 부족하고.. 나의 커리어를 위한 무언가도 없지만.. 마음만은 편안하다는게 장점이랄까요? 위에 열거했던 세 회사에서는 느끼지 못한 감정인거죠.
좀 더 냉정히 말하면 마음이 편한건 되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의미일겁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서 좀 더 나은 대우를 바라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셈이겠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저런 자세로 보상을 원하는 모습 자체가 에러인겁니다. 자기 개발을 한다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런걸 많이 잊고 살았기에.. 지금의 저의 모습을 이제서야 반성합니다.
저는 좀 더 배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