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말 하고 싶었던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고..
스터디하면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신 분께서 퇴사후 휴식은 3주가 좋다고 하시던데.. 고작 1주 정도라서... 다음번에 그럴일이 있다면 참고해서 3주동안의 공백을 가져야겠다. (희망사항이지만 잘 안될것 같지만..)
이것저것 하려고 시도중인 일들이 많다.
새 안경 맞추기
만화책 한 시리즈 다 보기
금동이 물건 사주기
그래픽카드 바꾸기
컴퓨터 포멧하기
여자친구랑 평일날 점심 식사하기
...
앞으로 해야할것이 더 많지만.. 일주일은 다소 짧은듯...?
일단 금동이한테 더 잘해주기는 계속좀 해야겠다 ㅠㅠ 울 아들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