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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 Pattern ① Command의 개념 책에서는 커맨드 패턴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마치 음식을 주문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뭐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겠죠.. 1. 손님이 웨이터에게 주문을 합니다. 2. 작성한 주문서를 웨이터는 카운터에 가져다 줍니다. 3. 주방장이 주문서대로 음식을 만듭니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말로 풀어서 설명을 해보자면.. 손님이 주문을 생성하면 주문서가 작성이 되구요. 작성된 주문서를 종업원이 받아서 주방장에게 전해주면 주방장은 주문서에 있는 대로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하는 거죠.. 손님 입장에서는 원하는데로 주문을 요청하고 종업원은 단순히 주방장에게 주문이 들어왔다는 것만 알려주면 되구요.. 주방장은 주문이 들어올때 주문서에 있는 내용 그대로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하면 됩..
카레 해먹었습니다 'ㅡ' ㅋㅋㅋ 태훈이가 사놓은 카레가 떡하니 집에 있는 것도 좀 그렇고 - _-;; 얼추 시험도 끝났고 하니 심심하기도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엄마가 해준것 보다 아주아주 쪼끔 못한 맛이었지만.. 다들 만족했습죠 ㅎㅎ 범석이랑 근화가 도와줬습니다;; 뭐.. 요리는 제가 했으니 내꺼 -_- ㅋㅋㅋ 일단은.. 감자 껍질을 잘 벗기고.. 양파도.. 잘 손질해서 씻어둡니다. 당근도 마찬가지구요 -ㅅ- ㅋㅋ 요리라는게 사람입에 들어갈거기때문에 위생 청결은 필수지요 -ㅅ-? ㅋㅋㅋ (별로 하지도 않으면서;;;) 범석이가 감자 껍질을 잘 벗겨 주었습니다 ㅋ 다음탐에는 먹기좋게 카레 건더기 들을 깍둑썰기를 해줍니다. 흐흐.. 각잡힌 당근, 감자, 양파가 인상적입니다 :) 고기는 어딨냐고요 -ㅅ-;? 다음탐에 나옵니다 ㅋㅋ..
방학 계획표나.. -ㅅ-; 일단 방학때 공부해야 할것들이 총 3가지가 있습죠.. 첫번째는 C랑 C++ 배우는겁니다. 그리고 디자인 패턴 중단 했던것 끝까지 달려보는거구요.. 마지막으로는 JSP/Servelts 입니다.. -ㅅ-... 가장 난이도가 빡쎌것 같은건... 역시 C랑 C++ 이죠 -ㅅ-;; 계속 자바만 하다가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건.. 한글쓰다가 갑자기 영어를 써야되는 기분이랄까요? 한글처럼 자바가 익숙한것도 아니지만서도 ;ㅅ; 음.. 나머지 두개는 다 지난 방학때 공부하다가 관둔 것들이이에요.. 디자인 패턴은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JSP / Servlets 은 그렇지 못했죠 -_-; 그냥 뜬 구름만 열심히 잡다가 끝이난 경우.. -ㅅ-; 그런데 이 외에도 해야 할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료구조 정리를 하는겁니다;; ..
6. 16. 서울대공원 출사
040407 Nikon D70 시작하다 내가 처음으로 DSLR 카메라에 입문한게 4월 4일이었다. 평소에는 내가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을 잘 못하지만 아마 고3때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아르바이트도 딱히 이유없이 하지 않았나 싶다. 보통은 뭔가 사고 싶어서 하기 마련인데 정말 막연하게 했던것 같다. 그래서 결국 알바비를 받아서 디카를 샀다. 첫 디카가 Nikon 4300 이었다. 디지털 카메라에 입문 시켜준것도 니콘이고 DSLR에 입문시켜준것도 니콘인데...? 지금은 캐논카메라를 쓰고 있다. 어쨌거나 이 얘기를 하자는 건 아니고, 이 D70의 첫샷은 온데간데 없고 (아마 공셔터로 날렸지 싶다.) 21번째 컷에 친구사진이 담겨 있었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사이다. 대학이라는 곳에 와서 여러 친구들을 만났고..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늘 쉽게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행복한 순간을 그대로 멈추게 하고 싶지 마련이다. 내가 만나는 그 시간들도 그렇게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순간이 영원과 같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거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잠깐 해본다. 이 순간을 붙들고 있을수 있는 방법으로 발견한 것은 사진, 그 속의 희노애락의 순간이 그때의 추억들을 다시 살게 하고, 잠깐 잊었던 그 감정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난 영원한 행복은 모르지만, 순간의 행복은 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5. 20. 사진기자재전, 연등축제
5. 15. 이삿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