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ies & Tour(172)
-
2. 26. 남한산성
모처럼 남한산성쪽에 야경 포인트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리바리 싸 들고 촬영에 나섰습니다. 높은 산이 아니라서 오르기도 쉬웠고.. ^^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석이랑 근화를 짐꾼삼아.. 분당에 데려가서 구경도 시켜줬습니다 ㅎㅎ 남한산성에 올라서 찍은 사진이죠 ㅋㅋㅋ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광경이 멋있었습니다. 흙빛 황사인지 오염된 대기인지..만 없었어도 완벽한 야경이 되었을텐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ㅅ; 파노라마로 찍어본 야경입니다. 큰 사이즈도 있는데.. 이렇게 올림니다 'ㅅ' ㅋ
2007.02.27 -
우울 - 정신의 착오. 혹은 마음의 요술부리기
정신의 착오에서 오는 우울.. 닫힌 마음속에서 조그만한 창으로 세상을 본들 무엇하랴 당신의 문을 붙잡고 있는 저 쇠사슬을 끊고 우울속에서 빠져나가자... - 2007. 2. 22. 500번 버스 안에서
2007.02.22 -
2. 21. 명절 증후군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명절이 지난 그 다음날은 스터디 일정이 있었지만.. 공공연히 참여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집이 가장 먼 저한테는 가장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동규형, 저, 기선이형.. 그리고 게스트로 인혜가 왔었드랬죠. 이네는 졸업 앨범 받으러 왔답니다. 상태가 안좋은 관계로 직접 촬영은 거부 하셨습니다 ㅎㅎㅎ 이분께서는 즈습 하시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본성을 드러냅니다. 꼭 만화 캐릭터 같군요;;; 저도 오랜만에 셀카 -ㅅ- ㅋㅋㅋ
2007.02.21 -
2. 19. 설날모임
아주 신기한 경우에요 -_- 설날이라면 다들 친지들을 만나고 고향앞으로 향하는데 반해서 우째 우리 동네 녀석들은 다 집구석에 쳐박혀 있습니다.. (설령 간다고 해도 다 근처에 큰 집이 있어서... 당일치기인 경우죠..) 그래서.. 설날을 구실 삼아서 모였습니다.. (잇힝~) 뭐 일단 여덟명씩이나 모였는데요.. 대형이랑.. 승호. 기영이, 필재, 동연이, 성민이.. 그리고 저랑.. 혜리.. 또 필재 -_-???? 여튼 분위기 좋게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이제 피시방좀 제발 그만갔으면 하는바램 ㅠㅠ)
2007.02.19 -
2. 10. 석홍이 송별회
석홍이가 1년간 중국에 가있게 됩니다. 전역을 하고 굉장히 짧은시간동안 함께 하게 되서 서운하기도 하고.. 이제 하나 둘씩 속속 모이고 있는데, 이렇게 또 훌쩍 가버린다고 생각하니 아주 아쉬웠습니다. 이네랑 보형이랑 왔습니다. 그리고 저랑 석홍이 -ㅅ-;; 그리고 동규형.. 사진에는 없네용.. 이건 뭔지 -_-;; 신림역에서 만난 이태형!!!!! 이네랑 보형이 보내고 우연히 만나서 ㅋ 순대 얻어먹었드랬죠.. 고맙습니다 :)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용
2007.02.14 -
2. 6. 산희형, 진자누나랑 점심식사
오랜만에 만난 두분, 산희형은 머리가 더 멋있어 졌어요 ㅋㅋ 진자누나가 말한거 처럼.. 진짜 더 디자이너 다워졌다고나 할까용? ㅋㅋㅋ 진자누나는 여전히 카메라 피하는건 여건하시공 ㅋㅋㅋ 이건 진자누나가 찍어준 사진.. ㅋㅋㅋ 빵먹는거네 -ㅅ-;; 이건 우리집 개새.. 아까부터 이러고 있음.. -_-;; 발져려 ㅠㅠ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