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는 부모 미는 부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끄는 부모 미는 부모’ 를 읽고서 끌 수 밖에 없는 부모 부제 : ‘끄는 부모 미는 부모’ 를 읽고서 처음 이 수업을 들을 때 많이 고민을 했지만, 이 수업을 들은 사람들 하나하나다 다 똑같이 한입으로 하는 말이 ‘교수님이 재미있으시다’ 라는 말이 가장 먼저였다. 단순히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하는 교수님으로 착각을 하고 수업을 들어갔는데 전혀 재미있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었다. 위트 위주로 기억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수업은 알차고 한마디 한마디가 피와 살이 되었다. 대학교 4학년, 이제 나는 사회에 나가게 되고, 그리고 그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지금의 나는 그저 자녀의 위치이지만, 이제는 더불어 가정을 이루게 되고 그 가정 속에서 가장이 되고 부모가 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