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 1/4분기를 마무리 하며.. 벌써 2008년의 Q1(경영통계에서 배운 4분위수 ㅋㅋ) 만큼이 지나갔다.. 2008년을 경북 포항시에서 맞이하면서 그 얼마나 많은 꿈을 꾸었던가.. 처음 새빨갛게 떠오르는 태양빛을 바라보면서, 두가지의 소원을 빌었다. 올해는 무자년이라고 해서 쥐의 해라고 한다. 나는 쥐의 해와 관련이 깊은 나이이다. 그래서 인지 원래 소원같은거 별로 잘 안비는 사람인데.. 기분도 좀 나고 해서 빌어 보았다. 1. 올 해 꼭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부모님의 청춘을 보상해드리고 더불어 나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2.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중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지는 중이다. 빌기는 태양을 보면서 빌었는데.. 들어주기는 달이 들어주고 있었다. 교회를 안간지가 꽤 오래되었지만 정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