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장만했습니다 : SONY RX-100 MK3 참 많은 카메라들을 접해봤습니다. 2003년부터 취미로 사진을 시작해서 현재까지는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진찍는 것을 취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장비들은 결혼하면서 모두 정리를 하고.. 아내에게 사줬던 SONY NEX-3 를 겸사겸사 쓰면서 지내고 있었죠. 그러다가 근래는 영상으로 기억을 남기자는 취지에 액션캠을 마련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지난 연말에 갔던 호주도 액션캠으로 찍어서 정리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사진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사진은 접근이 좀 더 쉽고 역동성은 다소 떨어져도 추억하기에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서.. 기분전환이나 할겸 해서 아내가 원하는 작고 성능 좋은 카메라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많은 카메라들이 보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를 종합 해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