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oulmate 잠이 들기전에 포스팅 하나 하고 갈까... 하는 마음에 잠시 들립니다. 최근에 이런생각을 조금씩 하게 됩니다. 먼 훗날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들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 이제 나이도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가 되어버리면서 그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가지고는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열심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라는 녀석과 씨름을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얼마만에 이런 느낌을 가졌을까..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허망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친구들은 모두 바빠 보이고, 다들 사회에 풍파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주변을 둘러보다가도 제 일에 몰두를 하게 됩니다. 그게 어른인게지요.. 어렸을 시절에는 어른이 되면.. 어찌어찌 할 것이다. 라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