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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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신경질나고 짜증나는 하루였음.. 일단.. 시험공부를 안했던 고급정보통신론.. 개 발렸다.. ㅋㅋㅋ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답도 몇자 적지 않은 시험지를 교수님께 제출하고 나갈려니 여간 미안한게 아니었다. 일단 공부를 안하고 요행을 바라면 안되니까 모르는걸 치팅페이퍼(이건 교수님이 준비해오라고 했다)에서 찾아 보지도 않고 걍 제출해 버렸다. 평균이 50점이라는데.. 답을 적은 문제만 다 맞아도 60점 이려나... -_-..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디자인 패턴 시간에 개발렸다. 나의 소스코드가 읽기 힘들다? 내지는 읽고 싶지 않다는 투로 빈정대셨던 교수님, 일단은 지난 화요일 시간부터 나를 슬슬 건드리기 시작했다. 물론 잘 몰라서 얼렁뚱땅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너무 집요하..
2007.12.06 -
방명록 CRUD (Create Read Update Delete) 기능 구현
이제 앞서 만들었던 데이터베이스로의 접속과 접속해제를 가지고 CRUD를 구현하겠습니다. 먼저 게시물을 삽입하는 겁니다.. /** *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레코드를 삽입하도록 한다. * * @param guestbook * 새롭게 삽입될 방명록 글 * @return 성공적으로 등록이 되는경우 참을 아닌경우에는 거짓을 반환한다. */ boolean insertDB(GuestBook guestbook) { connect(); String sql = "insert into guestbook(gb_name,gb_pass,gb_content,gb_date,gb_time) values (?,?,?,sysdate,CURRENT_TIMESTAMP)"; try { pstmt = conn.prepareStatement(sq..
2007.09.03 -
새 학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 시각은.. 새벽 4시 -_- 미쳤습니다.. 야간 생활이... 완전 몸에 배어 버렸습니다. 머.. 일단은 넘 게으른 이유도 있고.. 후자는 일 땜에.. 여튼간 일이라는 구속에서는 많이 벗어났습니다. 원래 성격상 한번 시작을 하면 죽으나 사나 그거만 바라보는 병이 있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그런걸 좀 타파 했죠.. 대신에 집에서 너무 죽쳤고 -_-;; 재미있는건... 방학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강이라는 거죠.. -_-;; 것도 오늘입니다. 24일 금요일..;;; 젠장... 방학때 일밖에 못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흘러가니까 짜증이 나는 군요.. -ㅂ-;; 옘병헐 ㅠㅠ 머.. 지난 일은 어쩔수 없고.. 이제 열심히 공부할 시간만 남았군요...
2007.08.24 -
6. 27. 아이비 사진 찍은날..
아이비 사진 ㅎㅎㅎ 나름 베스트 컷이라고 생각.. ㅋ 사진을 찍은 나혼자 셀카 -ㅅ-;; 그리고 개시키.. 그리고 퇴근후 만난 회사원.. 밥먹으러 고고싱 ㅎㅎ
2007.06.28 -
무제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는? 그냥 논다. 공부 해봐야 되지도 않고, 딴 생각을 하려해도 자꾸 생각나고.. 그냥 즐기자.. :) 잇힝~♡ 잇힝 일종의 애교이다. 귀여운척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의미는 그 정도면 됐고, 단어 어원은 콧소리 내지는 코웃음을 표현한 말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이 때의 코웃음은 비웃음이나 상대하지 않음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