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iPad 가 사고 싶소! - iPhone에 대한 고찰 이미지 출처 : 매경 발표한다던 그 아이패드가 드디어 나왔다.. 커져버린 아이폰 터치.. 그것이다. 내가 모바일 디바이스들로 느꼈던것은 '너무 작다' 라는 느낌이었다. 이 느낌에 전반적으로 깔린 나의 사상은 아직 컨버전스(스마트폰) 가 이르다는 것이다. 아직 CellPhone 은 CellPhone 이고 LapTop 은 LapTop 이라는 그런 느낌이다. 뭐 전자제품의 선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여러가지의 기능이 융합 된것은 어느 한쪽이 부족한건 기정 사실이다. (아이폰이 전화 성능은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이패드를 봤을때의 느낌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커져버린 아이폰 터치.. 하지만 아이폰 터치와는 다르게 좀 더 확장성있고 '노트북' 이라는 잘못 해석된 기사가 나가듯이 노트북같은 느낌마져도 준다.. 또다시 불어오나? 지름신의 바람.. 한달 전에는 엄청난 지름신이 강림했었다.. 물론 지를수 있는 경지는 아니었지만 ㅋㅋ 너무 액수가 커서 그냥 고이 접어 두었다. 하지만.. 그분이.. 그분이 오셨다.. 결국 오시고야 만것이다. 바로 이것 ;ㅅ; 너무 사고 싶게 생겼다.... 젠장.. 근데.. 렌즈 포함 가격이 백만원이래!! 후허헐 ㅎ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