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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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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공채 현황 회사명 마감일 상태 발표일 비고 TmaxSoft 10월 30일 (목) 면접 전형중 10월 30일 (목) 18층, 대회의실, 오전 9시 NHN 서비스 11월 14일 (금) 작성중 11월 22일 (토)
포트폴리오에 관한 고찰.. 취업을 준비하면서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다보니까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다. 취뽀에도 그렇고.. 커리어넷에도 그렇고 경력사항이나 학점, 어학점수, 봉사활동, 자기 소개서에 대한 여러가지 기록들은 있는데.. 딱히 포트폴리오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안하고 있다. 이유인 즉슨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보통은 포트폴리오라면 미술이나 디자인 전공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직업에게는 개발한 프로그램이 포트폴리오가 될텐데.. 왜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때문에 생각한 점은 모델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인 평가 이긴 하지만 NHN 서비스에서 만든 '귀찮아' 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어떻게 보면, 업무를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고객에게 여..
마지막 학기가 시작.. 고작 딱 4개 과목을 듣는다. 저중에 사실 사제동행세미나는.. 아마 지우게 될것 같지만.. 괜히 심술을 부려서 넣어봤다.. 7학점만 들으면 졸업인데.. 지금은 9학점씩이나 신청을 했다. 360만원이라는 거금을 등록금으로 냈는데.. 요것 밖에 안들으려니 아깝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학교는 다간다. 마지막 학기라고 별게 없다.. 되려 더 건성건성하게 된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해도.. 왠지 유종의 미는 취업을 해서 거둬야지 학점을 많이 듣고 성적이 좋아서 되는게 아닌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수업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성 자체가 중요하다. 방학때 계획을 어떻게 짜야 할지는 좀 살펴봐야할 문제다. 적극적으로 계획을 한번 짜봐야겠다. 앞으로 좀 준비해야할 것이 ..
죽음의 놀이 동산 뒤질랜드... - - 점점 장기화 되어가는 경기 침체.. 시간이 지나면 시날수록 이세상은 뒤질랜드가 되어간다.. 나한테는 이런 시간이 안올줄 알았는데 오늘도 나는 취업 정보 사이트를 오간다. 나 자신에게 부끄러워 지는 얘기지만 그 흔한 졸업예정자도 나한테 속하지 않는다. 내세울 만한 어학시험 점수도, 자격증도 없다. 열정과 패기 그 하나면 될줄 알았다. 하지만 열정가 패기가 넘쳐 흘러도, 몇가지 스펙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런 장기를 펼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이제야 알았다. 자격증과 어학점수와 영어연수.. 기타등등의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을 뛰어 넘는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쫒지 않으려는 마음가짐과 꾸준한 인내심. 똑같아 지는 건 죽는거 보다 싫다. 대세가 직무 능력과 학력 위주라면, 정말 내 일에 애착을 가지고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