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테크노밸리의 아침 AM 08:45 집앞 풍경 판교에 이사온지도 언 3개월 이제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사가요..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게도 5월이 이사철이라한다. 요새 부쩍 세상에 눈이 밝아졌는데도 아직 모르는게 많다. 사회 초년생이 알기에는 아직도 넓디 넓은 세상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4월, 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다. 하루에 한번씩 경제 관련 이슈들을 살펴봄과 동시에 HTS를 열어 하루의 증시를 관람하곤 한다. 공부도 해야하고.. 알아야할 것도 많고 굳이 공부를 찾아하지 않아도 하루하루가 공부의 연속인지라, 머리속은 뱅글뱅글 돈다. 또 하나의 큰 변화는 생활환경이 변화가 된다는 것, 바로 이사를 가기 때문이다. 분당으로 처음 이사를 왔을 무렵에 내 나이는 9살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딱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만 아파트에 살고 이후에는 주택에 살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