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시작!
2008. 9. 3. 13:16ㆍ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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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처음 공채의 화살을 땡긴건 두산그룹이었다. 사실 이전부터 수시채용에 많이 지원을 하곤 했는데 번번히 떨어지고 면접한번 본적이 없다. 다만 면접을 봤다 싶은 곳이라면.. 한곳이 있긴 하지만.. 역시 정규직 모집은 아니니,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작년 말부터 SK C&C 라는 기업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첫번째 이유는 분당에 있기 때문, 분당에는 아주 많은 회사들이 즐비해있다. SK C&C 뿐만 아니라 KT, NHN, NHN서비스, 삼성SDS, POSDATA등 IT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꽤나 많은 편이다. 처음으로 SK C&C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다름 아닌 연봉이계었다. 모 취업정보 사이트에서 열람해본 결과로는 동종 업계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우였다. 사내 문화나 복리후생은 겪어봐야 알일이고 저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지만, 연봉은 느끼는 바가 확실히 객관적이다. 물론 돈이 많고 적고의 액수의 양은 다르지만 객관적인 통계치로 봐서는 확실히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고 나서 SK C&C는 나의 목표가 되었다. 목표가 되고 나니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무작정 임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SK C&C에 입사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실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개발자로서의 길, 다시 말하면 그 시작은 개발자이지만, 그 끝은 알 수 없다. 어떤 사업을 총 지휘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 이를 테면 CEO 라고 하겠다. 하지만 어떤 분야에서 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IT라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꽤나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굉장히 양분화 되었다. 비관적인 조언을 하는 사람의 말은 이러했다.
작년 말부터 SK C&C 라는 기업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첫번째 이유는 분당에 있기 때문, 분당에는 아주 많은 회사들이 즐비해있다. SK C&C 뿐만 아니라 KT, NHN, NHN서비스, 삼성SDS, POSDATA등 IT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꽤나 많은 편이다. 처음으로 SK C&C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다름 아닌 연봉이계었다. 모 취업정보 사이트에서 열람해본 결과로는 동종 업계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우였다. 사내 문화나 복리후생은 겪어봐야 알일이고 저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지만, 연봉은 느끼는 바가 확실히 객관적이다. 물론 돈이 많고 적고의 액수의 양은 다르지만 객관적인 통계치로 봐서는 확실히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고 나서 SK C&C는 나의 목표가 되었다. 목표가 되고 나니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무작정 임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SK C&C에 입사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실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개발자로서의 길, 다시 말하면 그 시작은 개발자이지만, 그 끝은 알 수 없다. 어떤 사업을 총 지휘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 이를 테면 CEO 라고 하겠다. 하지만 어떤 분야에서 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IT라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꽤나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굉장히 양분화 되었다. 비관적인 조언을 하는 사람의 말은 이러했다.
-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
- 3D 업종으로 인식되는 대한민국의 개발자
- 기술력 습득을 위한 노력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임금과 처우
하지만 그 누가 알리오.. 그 길이 내길이다 싶은 걸 어찌하리오. 난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상경계 학부를 지원하여 공부를 했다. 하지만 대학 2학년때부터 나의 상경계로서의 길은 그렇게 어긋났다. 대부분 수업은 전산관련 수업을 들으며, 실제로 컴퓨터 공학과나 전자공학과 학생들과 수업도 꽤 들었다. 우리 학부생의 대부분이 영어라는 언어와 씨름하고 있을때 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씨름을 하고 있었다. 개발자로서의 길이 '영어 기피' 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또한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개발의 원천 기술 문서는 대부분 영어이기 때문에 기피를 통해 개발자의 길을 선택할 지라도 언젠간 그 장벽에 부딪히게 될 것임을 안다.
오늘 많은 입사 지원서 초안을 작성했다. 볼품없는 학점에 믿는건 글빨과 말빨 그리고 여지껏 해왔던 나의 노력, 내 노력이 기회를 얻기에 부족하다면 그 결과를 달게 받겠다. 그게 내가 준비한 수준이기 때문에 징징대거나 욕하지 않을련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내 한몸 불사르리라는 생각으로 미친놈처럼 덤벼들겠다.
<지원중인 곳>
나이스 정보통신 : 9월 7일(일) 20:00 마감
미래에셋생명보험 : 9월 10일(수) 18:00 마감
POSDATA : 9월 16일(화) 18:00 마감
신도리코코리아 : 9월 17일(수) 17:00 마감, 수험번호 : 457
휴맥스 : 9월 19일(금) 마감, 수험번호 : 31255
SK C&C : 9월 20일(토) 17:00 마감
LG CNS : 9월 22일(월) 18:00 마감
넥슨 : 9월 30일(화) 17:00 마감
Tmax Soft : 10월 5일(일) 마감
두산정보통신 : 9월 6일(토) ~ 9월 17일(수) 18:00 마감
한국정보통신 : 9월 8일(월) ~ 9월 18일(목) 18:00 마감
NHN : 9월 8일(월) ~ 9월 26일(금) 마감
한화S&C : 9월 16일(월) ~ 9월 25일(목)
기업은행 : 9월 22일(월) ~ 10월 5일(일) 마감
퍼시스 : 9월 3일(월) ~ 9월 15일(월) 마감
나이스 정보통신 : 9월 7일(일) 20:00 마감
미래에셋생명보험 : 9월 10일(수) 18:00 마감
POSDATA : 9월 16일(화) 18:00 마감
신도리코코리아 : 9월 17일(수) 17:00 마감, 수험번호 : 457
휴맥스 : 9월 19일(금) 마감, 수험번호 : 31255
SK C&C : 9월 20일(토) 17:00 마감
LG CNS : 9월 22일(월) 18:00 마감
넥슨 : 9월 30일(화) 17:00 마감
Tmax Soft : 10월 5일(일) 마감
두산정보통신 : 9월 6일(토) ~ 9월 17일(수) 18:00 마감
한국정보통신 : 9월 8일(월) ~ 9월 18일(목) 18:00 마감
NHN : 9월 8일(월) ~ 9월 26일(금) 마감
한화S&C : 9월 16일(월) ~ 9월 25일(목)
기업은행 : 9월 22일(월) ~ 10월 5일(일) 마감
퍼시스 : 9월 3일(월) ~ 9월 15일(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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