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인터넷 까페를 자주 들르게되었다. 그 까페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1. 눈팅족 : 나와 비슷한 케이스, 그냥 정보 얻기 용으로 들렸다 간다.
2. 징징족 :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불만도 많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징징대고 칭얼댄다.
3. 열심족 : 참여도가 굉장히 높고, 그야말로 가장 모범적인 회원.
저중에 징징족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밉지 않다. 눈팅족이나 열심족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심정일 뿐 글로써 적어내려가지 않을 뿐이니까..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거론하지 않은 '귀족' 들이 있다. 까페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곳이다보니 여러 회사에 대한 복지라던가 업무 환경 측면에서의 이슈를 많이 다루곤 한다. 기업에서의 다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보통 안타까워하고 아쉬워 할 뿐이다.
귀족들은 말한다. 연봉이 너무 적다고 이런 삼류 기업에 자신이 어떻게 일할 수 있겠냐고... (여기 취직 됐나봐요..?) 직원을 개똥같이 아는 기업에게는 철퇴를 내려야한다고... (나도 마찬가지의 생각이지만, 본인이 다니는 직장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전적으로 기업의 성장이나 근로자 개인의 인권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말이기도 하지만, 신입 사원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다. 제발 주제 파악을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까, 원하는 분야에 본인이 가진 단 하루의 열정이라도 불사르고 나서 업계에 대한 불만과 지도를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는 구직자들이 약 3백여만명의 존재한다고 한다. 으리으리한 빌딩 건물에서 고임금을 받으며, 말끔한 수트를 입으며 결재서류 몇 장 넘기는 드라마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마라. 사회에서 보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어느 여타 사회인들에 비해 보는 눈도 많고 기대하는 바도 크다. 당신은 그들에게 뭘 보여주겠는가? 실력? 재력? 아니면 임원인 당신 아버지의 명함? 그 어느것도 아니다. 뭘 모르고 멍청해도 좋다, 그들이 그리워 하던 지난날 당신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주자.
1. 눈팅족 : 나와 비슷한 케이스, 그냥 정보 얻기 용으로 들렸다 간다.
2. 징징족 :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불만도 많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징징대고 칭얼댄다.
3. 열심족 : 참여도가 굉장히 높고, 그야말로 가장 모범적인 회원.
저중에 징징족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밉지 않다. 눈팅족이나 열심족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심정일 뿐 글로써 적어내려가지 않을 뿐이니까..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거론하지 않은 '귀족' 들이 있다. 까페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곳이다보니 여러 회사에 대한 복지라던가 업무 환경 측면에서의 이슈를 많이 다루곤 한다. 기업에서의 다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보통 안타까워하고 아쉬워 할 뿐이다.
귀족들은 말한다. 연봉이 너무 적다고 이런 삼류 기업에 자신이 어떻게 일할 수 있겠냐고... (여기 취직 됐나봐요..?) 직원을 개똥같이 아는 기업에게는 철퇴를 내려야한다고... (나도 마찬가지의 생각이지만, 본인이 다니는 직장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전적으로 기업의 성장이나 근로자 개인의 인권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말이기도 하지만, 신입 사원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다. 제발 주제 파악을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까, 원하는 분야에 본인이 가진 단 하루의 열정이라도 불사르고 나서 업계에 대한 불만과 지도를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는 구직자들이 약 3백여만명의 존재한다고 한다. 으리으리한 빌딩 건물에서 고임금을 받으며, 말끔한 수트를 입으며 결재서류 몇 장 넘기는 드라마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마라. 사회에서 보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어느 여타 사회인들에 비해 보는 눈도 많고 기대하는 바도 크다. 당신은 그들에게 뭘 보여주겠는가? 실력? 재력? 아니면 임원인 당신 아버지의 명함? 그 어느것도 아니다. 뭘 모르고 멍청해도 좋다, 그들이 그리워 하던 지난날 당신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