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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코스피 1300, 적립식 펀드의 방향은...?

최근에 펀드를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 딱 생각이 드는 옛말이 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해넘어가는 줄 모른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주가를 확인하고 펀드시황을 살펴보곤한다.

요새 엄청난 수익률을 보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좀 이상한 부분이 많다. 특히 적립식 펀드.. 내가 처음 시작할때 코스피 지수는 1100정도 였는데 지금은 200정도가 상승한 1300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기사들을 보고 난 후에 받은 느낌은.. 그저.. 좀 기다리라는 의미가 가장 많았다.

성질급한 나한테는 좀 여러가지로 참을 성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 시점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들도 있다. 어쩌면 하락세를 잘 타서 투자 금액의 평균을 낮게 만드는 것이 수익률 혹은 적은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꾸준한 투자.. 그것도 아주 중요한 방법중에 하나.. 폭락만 아니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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