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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부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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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하는건 많다.. 나는 바쁜것 같다. 그전에 늦잠자도 늦게까지 겜하던 시절이 다 사라졌다. 누가 이런날 오리라고 상상이나 했는가... 나도 잘 모르겠다.. 이게 내모습일까? 아니면 잠시 미친걸까... 오락가락한 상황이다. 요새는 모든것들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를 모르겠다. 내가 몰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요새는 여러가지로 바쁜 시간들이 지속되고 있다. 월요일 수업은 딱 두개뿐.. 전체적으로 수업이 가져가는 시간은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다. 그럼 무엇이 내시간들을 빼앗아 간단 말인가!! 예전 학기초에 버스에서의 시간은 달콤한 시간이었다. 자는 동안이 얼마나 행복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버스안에서의 시간이 아까워졌다. 그전에는 그런걸 몰랐는데.. 점점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많아졌다. ..
에..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ㅅ-/ 참 방황을 많이 했죠 =ㅅ=;;; 블로그도 그렇고.. 싸이월드도 그렇고.. 후훗.. ^^ 문제는 얼마나 열심히 하는냐 인데 - -;; 지금은 뭐 솔직히;;;;;;;;;;;;;;;;;;;;;;;;;;;;;;;;;;;; 열심히 할 자신이 없습니다;;? 학교생활도 그러하고.. 찻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골치아프군요 ㅠㅠ 노트북을 지고 다니지만.. 와이브로가 되는거도 아니고 해서요 -.-;; 여튼.. 이공간은 계속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