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다만 이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도 많겠지만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함께 공유를 해본다. 먼저 웹사이트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로그인 처리이다. 어느 웹 어플리케이션이든 대부분 로그인 처리에 있어서 DB와 Sesssion 을 사용하여 이를 검증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방법 자체가 신선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예전에 ASP.NET MVC3 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개발할때 사용했던 방법인데 이를 Codeigniter 에 맞추어서 변형 시켜 보았다. 전제를 MVC 구조의 웹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볼때 Controller 마다 세션에 대한 검사를 하거나 정보들..

Redis 를 사용하여야 할 이슈가 아직은 없지만 일단은 설치하고 설정하는 것들에 대해서 익혀보기로 했다. 일단 앞서 Amazon Linux 환경에서의 설치가 기존의 Redis 패키지의 쉘 스크립트로 동작하지 않는 다는 것도 알았으니.. 어쨌든 이후의 설정하는 것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이 때문에 그런지 너무 메뉴얼이나 이런것들에 의존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차츰 차츰 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위의 Security Group 을 살펴보면 Redis 에서 사용하는 6379 포트에 대한 Inbound 가 가능하도록 적용시켜 주었다. 하지만 Client 에서 Redis Server 로의 접근이 불가 했다. Connection Refused 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의 C..

책 제목이 "만들면서 배우는 CodeIgniter 프레임워크" 이다. 만들려면 자기만의 개발 도구들이 필요한데..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사실 이전부터 준비 해봤지만 한번 더 정리를 하자면 LAMP (Linux Apache MySQL PHP) 를 사용하는 환경이 갖춰 져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별도로 IDE 나 간편한 에디터 들을 먼저 찾아야 했다. puttyAptana Studio 3MySQL Workbench GUI Tool 정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선배님들은 Aptana 보다 터미널에서 vi 를 쓰는게 더 좋다고 하셨지만.. 음.. 계속 IDE를 써서 그런지 까만 화면이 그닥 익숙하지는 않았다. 저마나 개발의 방식이 있으니 존중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은 개기고 이렇게 먼저 IDE ..

PHP 를 사용하여 개발해야하니.. 대략적인 문법들에 대해서는 몇 번의 인스턴트식 개발을 통해서 익혔다고 치지만.. 아주 기초적인 코딩 스타일이나 규칙들을 익히기에는 애로사항들이 많이 있다. 일단 기본적인 함수들이나 이런것들은 사용하면서 익혀도 되는데 아직은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것들은 쉽사리 흉내 내기가 어렵다. 대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프레임워크 인데.. PHP 프레임워크라고 불리우는 CodeIgniter 를 접하게 되었다. 시작을 책으로 한 것은 아니고 한국 CodeIgniter 사용자 포럼 (http://www.cikorea.net/index.php) 이었다. 한글 메뉴얼도 정리가 잘 되어있고 (번역문의 어투가 안 진지 해서 좋았다) 포럼에서 질의 응답 내용들도 비교적 풍부한 것..

먼저 Eclipse IDE 를 실행시키면 workspace 설정과 같은 초기 설정들을 일부 하게 된다. 이부분은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것과 무관하니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 먼저 좌측의 Package Explorer 에 임의의 자바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한다. 이부분 역시 스프링하고는 무관하다. 그 이후에 스프링 관련 라이브러리를 프로젝트 내에 추가를 시켜줘야 하는데 이렇게 아래와 같이 나오게 하면 된다. 참 쉽죠? 는 훼이크고.. 아래와 같이 추가하는 방법, 아시는 분은 아시겠으나 모르는 분들은 또 모를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아래 이미지에 보면 라이브러리를 추가하는 경로가 있으니 앞으로 해당 메뉴에서 추가를 하여 쓰시길 바란다. 또한 라이브러리 실제 jar 파일은 위의 그림처럼 아예..

.NET 만 하다가 이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어서 Java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중 학교 선배가 번역한 서적을 골라서 시작을 했다. 워낙 회사에는 굴러다니는 토비의 스프링 책이 잔뜩 있어서 굳이 이걸 사서 볼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전혀 다른 스타일의 다른 서적을 골랐으니.. 바로 스프링 3 레시피 라는 책이 되어주시겠다. 생각보다 구성이 독특해서 끌리는 책이었지만.. 토비의 스프링이라는 책이나 다름없이 두껍고 무거운 마법책임은 틀림 없다 -ㅅ-; 아주 오래전부터 스프링이라는 기술 내지는 컨셉을 접할 기회가 있었으나.. 그때는 프레임워크니 뭐니 사용할 단계가 아니라 public static void main 도 급급했던 리즈시절이기 때문에 굳이 필요성을 못느껴서 실습을 하면서도 다소 의아했던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