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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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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설치한 나의 노트북 : U33X Forcerecon 1317 아주 오랜만에 노트북을 구매했다. 노트북을 구매한 시점이 대략.. 2009년 이었던것 같다. 그것도 자비로 구매했던건 아니고.. 적당한 사양의 노트북을 사서 썼는데 시간이 갈수록.. 일에 채이다보니 노트북의 사용빈도수가 줄어들고... 게다가 근래 결혼도 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동생에게 노트북을 넘기게 되었다. 한 3~4년 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사실 도저히 느려서 못쓰기도 했다. (이미 SSD의 맛을 봐버려서...) 그래서 이번에 돈이 조금 생겨서 구매한 노트북은 여지껏 내가 구매한 노트북이랑 조금 달랐다. 그리고 애초에 고를때 부터 기준이 매우 명확했다. 1. 가격은 40만원이 넘지 않을 것2. 가볍고 휴대하기 좋을 것 (울트라 북 선호)3. 지나친 고사양이 아니어도 됨 (별도의 그래픽 카드, SS..
한성컴퓨터의 기계식 키보드 GO187 + 레인보우 키캡 평소에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아니 별로 키보드가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하는 생각이 일단 제일 많았다. 그러다가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것은 작년 NHN Deview 때 행사 사은품으로 받았던 FILCO 의 기계식 키보드가 인연이 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따각따각 눌리는 소리와 키감을 알고는 왜 사람들이 이런 류의 키보드를 좋아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가장 비싸고 좋은게 리얼포스라는 제품이라는 것을.. 하지만.. 리얼포스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기계식 키보드가 상당히 쓸만하다는 것만 알게 되었다. 그동안 회사에서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집에선 아무 키보드나 사용을 하고 있었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지 않는 시간이 많아서 그랬는데.. 이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