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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첫등교 겁나 추운 하루였죠.. 눈웃음이 예쁜 진환이 ㅋ 훈남 은태 ㅋㅋ 나 앞머리 봐.. 어뜩해.. JSA 를 방불케 하는 포즈 잠자는 혁균님.. 말안듣는 넘..
3. 3. BIT 신입생 새터 복학생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새터를 다녀왔습니다. 03학번이 신입생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가서 퇴물 취급을 받습니다 ㅠㅠ 3학년이고.. 07학번 신입생들이 03학번이라고 말하면 얼굴에 다 써있습니다. '우와.. 졸라 고학번이네..' 쩝... 국방의 의무땜시롱 뭔가 이격이 생겨버려서 원 -ㅅ-;; 여튼.. 저는 5조였는데.. 조이름도 조 구호도 조 장기자랑도.. 미스 BIT 도.. 정말 잘하더라고요 :) 처음에는 너무 조용해서 걱정이 됬었는데.. 역시.. 순간의 어색함이었습니다. 잘 놀고 활발한 모습들을 보면서 흐뭇했습니다. 진짜.. 이름을 다외우고 싶었습니다만.. 같은 조인데도 기억이 안나는 몇 명이 있습니다 ㅠㅠ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싶지만.. 이름 몰르면 섭섭할거 같아서.. -..
핸드폰 고리 만들기 방청소를 하다가 다 써버린 필름 두개를 찾았습니다. 소싯적에 필름 카메라에 푸욱 빠져서 이 필름 저필름 다 사다 썼었고.. ㅠㅠ 개인적으로 필름 포장 자체는 TMAX 나 Portra 정도가 괜찮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코닥 필름 매니아 -ㅅ-;;) 여튼.. 두개 찾아낸것은.. 골드 100 이랑.. 엑타크롬.. 필름... 흔히 이야기하는 네가티브 필름이 아니라.. 슬라이드 필름인게죠 'ㅅ')/ 포장은 엑타크롬 쪽이 훨씬 이뻤습니다. 예전부터 쭈욱 생각해왔는데.. 못쓰는 필름통을 가지고 뭘 할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만.. 핸드폰고리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만들다보니 동생이 와서 하는 얘기가.. 얘를 매달면 어떻게 끼워 넣는거냐는데요 -ㅅ-;; 생각해보니까.. 필름..
일없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없다' 라는 말이 어울리기 시작했다는 것. 정말 일없다. 다 하기 싫고 짜증난다. 끔찍하다. 활기찼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2. 28. 태훈이랑 용산 요새 친구들이 노트북이며 PC며 많이들 사는 바람에 제가 용산에 갈일이 잦아졌습니다. 어제 전역한 태훈이랑 같이 용산에 갔죠.. 노트북을 샀는데 나름대로 괜찮은게 있어서 골랐지요~ AMD 튜리온 64를 샀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최강인거 같습니다. 비스타도 깔렸더라구요?? 학교에 갔더니 용현이 경탁이 용원이 포스트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무려 07학번을 상대로 -_-;;; 오랜만이 만난 동기들... 다음학기부터 같이 다니게 됩니다.. 너무 반가웠지요 :) 성곡동산에 오르니 은혜랑 진정쓰가... ㅎㅎ 은혜 넘 귀엽.. 오랜만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어색할 정도네요.. ^^ 다음 학기부터는 안 어색하겠죠?
2. 26. 남한산성 모처럼 남한산성쪽에 야경 포인트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리바리 싸 들고 촬영에 나섰습니다. 높은 산이 아니라서 오르기도 쉬웠고.. ^^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석이랑 근화를 짐꾼삼아.. 분당에 데려가서 구경도 시켜줬습니다 ㅎㅎ 남한산성에 올라서 찍은 사진이죠 ㅋㅋㅋ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광경이 멋있었습니다. 흙빛 황사인지 오염된 대기인지..만 없었어도 완벽한 야경이 되었을텐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ㅅ; 파노라마로 찍어본 야경입니다. 큰 사이즈도 있는데.. 이렇게 올림니다 'ㅅ' ㅋ
우울 - 정신의 착오. 혹은 마음의 요술부리기 정신의 착오에서 오는 우울.. 닫힌 마음속에서 조그만한 창으로 세상을 본들 무엇하랴 당신의 문을 붙잡고 있는 저 쇠사슬을 끊고 우울속에서 빠져나가자... - 2007. 2. 22. 500번 버스 안에서
2. 21. 명절 증후군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명절이 지난 그 다음날은 스터디 일정이 있었지만.. 공공연히 참여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집이 가장 먼 저한테는 가장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동규형, 저, 기선이형.. 그리고 게스트로 인혜가 왔었드랬죠. 이네는 졸업 앨범 받으러 왔답니다. 상태가 안좋은 관계로 직접 촬영은 거부 하셨습니다 ㅎㅎㅎ 이분께서는 즈습 하시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본성을 드러냅니다. 꼭 만화 캐릭터 같군요;;; 저도 오랜만에 셀카 -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