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 를 사용하여야 할 이슈가 아직은 없지만 일단은 설치하고 설정하는 것들에 대해서 익혀보기로 했다. 일단 앞서 Amazon Linux 환경에서의 설치가 기존의 Redis 패키지의 쉘 스크립트로 동작하지 않는 다는 것도 알았으니.. 어쨌든 이후의 설정하는 것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이 때문에 그런지 너무 메뉴얼이나 이런것들에 의존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차츰 차츰 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위의 Security Group 을 살펴보면 Redis 에서 사용하는 6379 포트에 대한 Inbound 가 가능하도록 적용시켜 주었다. 하지만 Client 에서 Redis Server 로의 접근이 불가 했다. Connection Refused 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의 C..

요새는 언어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AWS (Amazon Webservice 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뭐 여러가지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 중 가장 으뜸이라는 아마존 웹서비스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클라우스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있게 볼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는 중이다. 실제 내용들을 조금 더 살펴보니 시야도 많이 넓어지는 효과를 얻게 된거 같아서 뿌듯했다. 현재는 가상화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Amazon EC2 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2개의 인스턴스를 기동 시켜 놓고 활용하고 있다. 단순한 설정 몇가지만으로도 관리가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Vmware 같은 솔루션이 웹서비스로 제공 된다고..

책 제목이 "만들면서 배우는 CodeIgniter 프레임워크" 이다. 만들려면 자기만의 개발 도구들이 필요한데..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사실 이전부터 준비 해봤지만 한번 더 정리를 하자면 LAMP (Linux Apache MySQL PHP) 를 사용하는 환경이 갖춰 져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별도로 IDE 나 간편한 에디터 들을 먼저 찾아야 했다. puttyAptana Studio 3MySQL Workbench GUI Tool 정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선배님들은 Aptana 보다 터미널에서 vi 를 쓰는게 더 좋다고 하셨지만.. 음.. 계속 IDE를 써서 그런지 까만 화면이 그닥 익숙하지는 않았다. 저마나 개발의 방식이 있으니 존중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은 개기고 이렇게 먼저 IDE ..

자바 프로그래밍을 여러해 동안 하면서 각종 RDBMS 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onnector 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jar 파일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런지 MyBatis, Hibernate, JPA 와 같은 ORM 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았지 Connector 에 대해서는 사실 별로 관심이 없었다. 물론 앞에 언급한 프레임워크에서 모두 다루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Low Level 에서의 동작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던 지난 날을 반성해본다. 역시 기술의 기초는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거 같다.. (be overemphasized of..) 책에서는 Java 와 연동하는 JDBC 와 C API 로 연동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다뤘지만 다른 언어라고 크게 차이는 없을것 같다. 내용도 Applica..

PHP 를 사용하여 개발해야하니.. 대략적인 문법들에 대해서는 몇 번의 인스턴트식 개발을 통해서 익혔다고 치지만.. 아주 기초적인 코딩 스타일이나 규칙들을 익히기에는 애로사항들이 많이 있다. 일단 기본적인 함수들이나 이런것들은 사용하면서 익혀도 되는데 아직은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것들은 쉽사리 흉내 내기가 어렵다. 대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프레임워크 인데.. PHP 프레임워크라고 불리우는 CodeIgniter 를 접하게 되었다. 시작을 책으로 한 것은 아니고 한국 CodeIgniter 사용자 포럼 (http://www.cikorea.net/index.php) 이었다. 한글 메뉴얼도 정리가 잘 되어있고 (번역문의 어투가 안 진지 해서 좋았다) 포럼에서 질의 응답 내용들도 비교적 풍부한 것..

아주 오랜만에 노트북을 구매했다. 노트북을 구매한 시점이 대략.. 2009년 이었던것 같다. 그것도 자비로 구매했던건 아니고.. 적당한 사양의 노트북을 사서 썼는데 시간이 갈수록.. 일에 채이다보니 노트북의 사용빈도수가 줄어들고... 게다가 근래 결혼도 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동생에게 노트북을 넘기게 되었다. 한 3~4년 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사실 도저히 느려서 못쓰기도 했다. (이미 SSD의 맛을 봐버려서...) 그래서 이번에 돈이 조금 생겨서 구매한 노트북은 여지껏 내가 구매한 노트북이랑 조금 달랐다. 그리고 애초에 고를때 부터 기준이 매우 명확했다. 1. 가격은 40만원이 넘지 않을 것2. 가볍고 휴대하기 좋을 것 (울트라 북 선호)3. 지나친 고사양이 아니어도 됨 (별도의 그래픽 카드,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