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조만간 읽어서 또 느낀점을 +ㅅ+

언젠가 교보 문고에 들렸을 때였을까? 베스트 셀러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이 책은 독서를 원채 안하는 나에게도 들려오는 제목이었다. '시크릿' 이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굉장히 궁금해 지는 무언가가 있을거 같았다.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상당히 어이 없다. 회사에서 자그마하게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말 몇 종류 안되는 책이지만.. 제법 많은 직원들이 책을 돌려보고 있었다. 얼추 40여권 정도 되는 책이다. 도서관이나 책방에 가서 책을 보면 엄청난 양의 책이 있어서 '겨우?'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나처럼 책을 1년에 2권 읽을까 말까 한 사람한테는 20년이 걸리는 방대한 양이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했나? 책을 좀 많이 읽어보자! 라는 취지에서 작고 가볍고 몇자 안적혀 있는 이 비밀의 책에 손..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하루.. 정말 많이 비가 왔다.. 종로 거리에는 군데군데 물이 고인 웅덩이가 많아서 ㅎㅎ 후후.. 저렇게 지동차가 확 지나가면 물이 튄다 -_-;; 무섭다.. ㅎㅎ 그리고 잠시후에.. 'ㅡ' 진정이를 만났다... 진정이의 핸드폰에는 나의 흔적이 많다.. 무려 4가지의 흔적.. +_+ 알아서 찾아보시길.. ㅎㅎㅎ 진정이는 그 다음날 친구와의 코엑스 'ㅅ' 약속을 열심히 잡는중 ㅎㅎ 예쁘다 +ㅅ+ 첫 무대는 학생들의 공연이었다.. 처음보는 피겨스케이팅에 깜짝 놀랬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것 이상으로 좀더 스피디 하고 다이나믹했다 ^^* 그리고 세계의 피겨 스타들이 만든 오프닝.. 자기 무대만 연습해서 그런진 몰라도 다소 엉성하긴 했지만..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다들..

귀찮아를 만들면서 포인트를 둬야할 부분중에 하나가.. -_-; 자동 스크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점이었다. 서버쪽의 소스를 알수도 없는데다가.. 서버쪽에 지장을 안주고 웹 브라우저만을 통해서 파일을 찾아 갔으면 좋겠는데... 라는 점에서 시도를 해었는데.. ㅎㅎ 어쨌건.. HtmlElement 클래스에 있는 ScrollIntoView 라는 메소드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었다. 요녀석을 찾아내기까지는 굉장한 시간이 걸렸다 -_-;; 처음에 WebBrowser 라는 클래스 객체에서 부터 Document 라는 자원을 얻어와야 한다.. 얘는 한마디로 웹페이지의 HTML 소스코드를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태그 단위나 ID 단위로 가져 올 수 있다. HTML 코드 자체도 구조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

이벤트 처리기는 알아서 비주얼 프로그래밍으로 해결을 할 수 가 있다.. 단순히 도구 상자에서 버튼이나 여타 개체들을 선택해서 폼 위에 올려 놓고.. 원하는 개체들로부터 이벤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_-;; 보통은 어느 웹사이트던지 간에..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꽉 누질러주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다. 궃이 로그인 버튼을 누르지 않더라도.. 태그에 있는 Submit 형식의 버튼이 자동으로 눌리는 듯하다. 근데 -_-; 윈도우 프로그래밍에는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 일단은 가라로 배웠기 때문에 알수가 없다. 그래서 말인데.. 검색어를 입력을 하고 엔터를 치면.. 자동으로 검색이 되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뭐.. 이건 뭐.. 다 모르겠다.. 뭐 엔터키에 대한 이벤트라고는 없고....

회사에서 C#을 이용해서 닷넷 프로그래밍을 한지 한 닷새만에 그럴싸한 프로그램이 나왔다. 우리 파트에 계시는 직원분의 디버깅과 요구사항들의 쇄도로 지금의 모습을띠게 되었다.. 귀찮아 하라! 프로그램이 나오리라!! 굉장히 수동적인 사무과정을 단순히 웹브라우져컨트롤만을 이용해서 휙휙 잡아주는 프로그램... ^^ 내가 만든 정말 제대로된?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아웃풋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서버에는 지장을 주지않고 클라이언트에서 실행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흠.. 나름 포장을 그럴싸하게 했지만 -,.-;; 그냥.. 좀 허접하다.. 군데군데 에러가 나기도 한다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