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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계획표를 한번 만들어 봤음...
휴 ㅋㅋ 약간은 비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좀 더 농땡이 칠수 있는 소지를 많이 두기 위해서 자유시간과 휴식을 뿌려 놓았다... 게다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계획표도 괜찮은것 같다..... (농떙이 치기에..) ASP/JSP는 당분간 똑같은 구현을 똑같은 수준에서 하도록 해야겠다. 자세한 계획은 개강을 하는 첫주에 짜는 것이 좋겠다... 아주 바쁘게 보내야 할 2008년 하반기가 될 것이다.. 더 바쁜 2009년을 위해서 지금부터 단련해야지! 유후-
2008.08.20 -
취업을 위해? 미래를 위해? 뭘 선택하자는 건지?
누가 뭐라고 하던지 내가 선택한 길을 가고야 마는 성미를 가진 나지만.. 왠지 지금과 같은 상황에는 너무 헷갈린다. 모 회사에 열심히 출근을 하면서 아침에 나누어주는 일간 무료 신문을 펼쳐 보았다. "구직 포기자 11만명" 이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취업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관적인 의견을 휘갈겨 놓았다. 요새 취업과 관련된 이슈는 아주 암울하다는 것을 삼척 동자 빼고는 다 알것이다. 이러다보니 딱히 취업이라고 하는것이 뭔가 못하는게 당연한게 되어버리고, 이렇게 안주하다보니 '구직 포기' 라는 말도 생겨난거 같다. 요새는 꿈을 선택할지, 사회 진출을 선택할지에 대해서 좀 스스로 의견이 분분하다. 다시 말하면, 4년제 대학 구직자들 처럼 일단은 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지 대기업을 외치면서 마구잡..
2008.08.20 -
마지막 학기가 시작..
고작 딱 4개 과목을 듣는다. 저중에 사실 사제동행세미나는.. 아마 지우게 될것 같지만.. 괜히 심술을 부려서 넣어봤다.. 7학점만 들으면 졸업인데.. 지금은 9학점씩이나 신청을 했다. 360만원이라는 거금을 등록금으로 냈는데.. 요것 밖에 안들으려니 아깝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학교는 다간다. 마지막 학기라고 별게 없다.. 되려 더 건성건성하게 된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해도.. 왠지 유종의 미는 취업을 해서 거둬야지 학점을 많이 듣고 성적이 좋아서 되는게 아닌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수업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성 자체가 중요하다. 방학때 계획을 어떻게 짜야 할지는 좀 살펴봐야할 문제다. 적극적으로 계획을 한번 짜봐야겠다. 앞으로 좀 준비해야할 것이 ..
2008.08.20 -
XML을 처음으로 사용해보다.. XmlDocument, XmlReader 클래스
귀찮아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니까 점점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 프로그램의 기능 자체를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처리 해 주고 싶은 마음까지 생기니까요.. 뭐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연어 처리라는 난제를 해쳐 나가야하는데.. 이건 순전히 욕심이고 -_-;; 어쨌거나.. 네이버를 검색하면 각종 광고에 플래시들이 난무하는데다가 특히 플래시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어서 버벅댑니다. 그 때문에 메모리 최적화나 성능을 고려 안한 중구남방의 귀찮아 같은 경우는 -ㅅ-;;.. 좀 암울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OpenApi 를 통해서 검색 데이터를 XML 데이터로 받아오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XML 데이터로 받아오는 건 알겟습니다만.. 이 XML 데이터를 다시 객체로 만들 방법을 전혀..
2008.08.14 -
가게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지껏 사는동안 가계부를 쓰게 될거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이제 곧 사회 초년생이 되고.. 재테크에도 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그간 뭘 어떻게 했는지는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용돈기입장을 무던히 써 나갈 생각입니다. 확실히 눈에 띄게 줄어들거라고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의 씀씀이가 어떤지에 대한 분석을 해 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길에는 이전에 어머니 아버지가 어린시절 손 잡아주어 걸음마 시켰던 그런 길은 더 이상 없으니.. 이렇게 가계부를 쓰다보니 정말 엄청 돈을 많이 씁니다. ㅡㅡ;; 특히 교통비와 식비에 대한 지출이 엄청납니다. 움직이는데 돈 안쓸수가 없고.. 근데 식비는 좀 오바해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군것질 ㅡㅡ;;; 줄입시다! 군것..
2008.08.14 -
웹 2.0 이노베이션
웹 2.0 이라는 책을 읽었을때가 언제였을가? 아마도 웹 진화론이라는 책을 읽었을때 였을 것이다. 웹 2.0 이라는 것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던 철없던 시절에 봤을때는 그저 신기한 세계이고 아무런 나의 의견 없이 책을 봤는데, 왠지 이 웹 2.0 이라는 단어를 두번째로 접할때는 여러가지로 좀 다른 사고 방식으로 책을 볼 수 있었다. 구글, 아마존, 애플 이렇게 3개 사의 웹 2.0으로 나아가는 혁신 과정들과 핵심 컨셉에 대해서 기술을 해 놓았다. RSS 피드 라던가, 오픈소스등과 같은 개방형 컨텐츠들에 대한 찬양의 글이라고나 할까? 많이 들어본 기술들이기는 하지만 어떤 경위에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보다 자세한 내막(?) 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구글의 경우는 아주 ..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