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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늘 쉽게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행복한 순간을 그대로 멈추게 하고 싶지 마련이다. 내가 만나는 그 시간들도 그렇게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순간이 영원과 같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거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잠깐 해본다. 이 순간을 붙들고 있을수 있는 방법으로 발견한 것은 사진, 그 속의 희노애락의 순간이 그때의 추억들을 다시 살게 하고, 잠깐 잊었던 그 감정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난 영원한 행복은 모르지만, 순간의 행복은 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