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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를 신기하게 받아왔습니다. 학교에서 나가고 있는데 마침 XX택배 차가 육교 밑에서 비상등을 켜고 있더라구요.. 가보니까 아저씨(아니 형이라고 봐야겠음 ㅋ)가 화물칸에서 열심히 택배물 정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가서 이름 대고 물어봤더니 저에게 온 택배물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찾아가는? 희안한 택배 서비스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상자를 열심히 뜯었습니다.
상자를 첫 컷으로 찍었습니다.. 별로 기념할 것도 없고.. 감회가 새롭지 않은데.. 왜 카메라를 손에서 놓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드는게 조금은 후회스럽더라구요.. ^^
오랜만에 셀카도 찍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동호회도 가입했고... 이제 시간이 날때 짬짬히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이제 샤방샤방한 모델 사진으로 나갈래요... 포토샵을 하면서도 계속 칙칙한 보정을 하고 있는 저 스스로를 보면서 -_-;;; 이제 좀 사진의 스타일을 바꿀때가 된거 같습니다.. 아가씨들이 좋아하는 그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