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정신을 팔고 있는건가?
2007. 1. 6. 00:59ㆍ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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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불안해 지기도 하고요, 가끔 미친거 처럼 웃기도 하고요, 가끔 아무 생각이 없다가 가끔 또 막 바빠졌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까먹구요.. 이상합니다 이상합니다.. -_-;;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제 스스로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책 몇장 읽는데도 몇시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읽는둥 마는둥.. 잡 생각 한 번, 한문장 읽고 또 딴짓하고.. 집중력 부족인가요? 이럴때는 정말 울화통이 터져 답답할 지경입니다. 좋은 해결책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가슴 한켠이 답답하고.. 이것 저것 뭘해도 집중할 수 없는 이 산만함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실분을 급히 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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